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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국ㆍ도비 확보 및 지역 현안과제 해결 위한 당정예산실무협의회 개최[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어제 (21일),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와 당정예산실무협의회를 개최해 2025년 국ㆍ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김성원 국회의원, 안기영 당협위원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영주ㆍ김민호 경기도의회 의원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당정예산실무협의에서는 ▲양주시종합사회복지센터 건립,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남면 실내체육시설 건립, ▲전철1호선 (경원선) 증편, ▲제1광사교 확ㆍ포장 건설공사, ▲경기 동ㆍ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등 23건의 국ㆍ도비 확보 필요사업 및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 당정예산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은 논의된 23건의 지역 현안들이 양주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인 점을 감안해 확실한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상급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실무부서의 다각적이고 전략적인 우선 순위에 따른 해결책 마련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수현 시장은 “2025년 국ㆍ도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 간의 소통 및 협력이 어느때 보다도 매우 중요한 시기다" 며 "금일 논의된 국ㆍ도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주요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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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연장 집중안전점검 실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유도선, 소규모 건설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 점검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재난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7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연장 (안성맞춤아트홀) 을 점검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조치ㆍ보수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7일 점검에는 ▲부시장, ▲시민안전과, ▲문화예술사업소,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ㆍ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행정안전부 배포 시설별 유형가이드를 활용하고, 육안 점검이 힘든 시설물에 대해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맞춤아트홀과 같은 공연장은 많은 시민이 문화ㆍ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에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 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ㆍ조치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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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건설공사 시공 관련 점검회의 참석[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는 임실군 안전관리과에서 지난달 25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관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시공 관련 점검회의’ 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는 관내 석공 38개 업체 관계자, 임실군의회 의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적절한 시공을 위한 대책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의는 관련 관계자의 민원 해결을 위해 임실군의회의 요구로 마련됐다. 아울러, 석축 부실시공의 원인 및 대책, 석축 시공 관리 요령과 주요 설계 요령 등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의 사항과 시공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임실군의회 김정흠 의원은 “이번 건설공사 시공 관련 점검회의를 통해 올바른 시공을 독려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재해예방사업의 효율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이어, 이성재 의장은 “변화되는 여건에 맞춰 강화되는 품질기준에 잘 적응해 건설공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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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토목직 직원 워크숍 및 현장 견학…월판선 6공구 현장 찾아[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어제 (23일), 토목직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5년차 이하의 신규 토목직 공무원 중심으로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의 이해, 설계서 작성 요령, 공사 감독 실무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안양시 감사관 기술감사 담당자가 교육을 맡았으며, 실제 현장감사 지적사례를 설명하며 업무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이날 직원들은 안양시 만안초~미륭아파트 구간의 월판선 6공구 건설사업 개요와 적용 공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6공구 터널 굴착 현장 (동안구 비산사거리) 을 방문해 실사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최신 기술 및 안전 시스템 등을 확인하고 현장 구조, 작업 과정을 살폈으며, 시공사 (현대건설) 와의 질의ㆍ응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시민을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하는 다양한 건설공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동시에, 안전과 직결된 관리 및 감독업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관내 다양한 건설공사를 담당하고 감독자 업무를 수행해야 할 토목직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현장 중심의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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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내 도로공사 현장 15곳 점검[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1일과 2일 관내 15곳의 도로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관급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파주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가 전면 개정됨에 따라, 시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도로사업 건설공사의 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또한, 이번에 점검한 곳은 시ㆍ도 1호선 확장공사 현장과 금촌나들목 (IC) 상습정체 구간 공사 현장 등 15곳이다. 아울러, 시는 건설자재 관리현황, 현장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이 밖에, 현장 관계자에게 관내 건설사업체의 차량이나 자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대한 동참을 요청했다. 천유경 시 도로교통국장은 “파주시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며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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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로건설공사 해빙기 안전대비 간담회 가져[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도로건설공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13개 공사현장의 현장대리인과 건설사업관리 기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옹벽, 석축, 사면, 흙막이 등 해빙기 취약공정 시공 시 배수ㆍ안전 시설을 필수적으로 설치할 것을 당부했으며, 사고 예방ㆍ대처 방안에 대해 시공사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도 8호선 (차산~삼봉) 건설사업관리 기술인은 “공사 추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시설 사전 설치, 작업자 안전교육 등을 충분히 실시하겠다” 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시설의 충분한 설치와 현장관리를 당부드린다” 며 “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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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빙기 대비 상수도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해빙기 대비 상수도 주요 시설물과 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날 점검은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 합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굴착 공사 중인 건설공사의 지반 상태, 가시설 확인 등 해빙기 안전조치 사항 현장 점검과 광주정수장 운영 현황 및 시설물 안전 점검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이 밖에, 점검 결과 경미하거나 긴급한 정비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개선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해빙기 안전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재난을 철저히 예방하고 조속히 제3정수장 고도처리장 설치를 완료해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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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추진[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 발생 빈도가 가장 잦은 3월 한 달을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 기간’ 으로 정하고,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매년 3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더욱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시는 이달 31일까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미세먼지 감축 지원,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집중단속,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및 불법 소각 방지,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발생공정 단축ㆍ조정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총력 대응의 하나로 버스 정류소 안내기 및 대기환경 전광판을 통해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불법 소각 신고 (전화 128) 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 사업’ 민간 점검원을 활용해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과 차량 공회전에 대한 집중단속도 병행 추진 중이다. 용길중 시 대기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총력 대응 기간에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사업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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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노동안전지킴이’ 2024년 활동 시작[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는 건설공사 현장, 제조업 현장 등 소규모 산업현장에서 안전지도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하는 ‘노동안전지킴이 (수원지역)’ 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가 지난 15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군포교육장에서 연 ‘2024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 에는 수원지역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비롯해 경기 남부 18개 시ㆍ군 노동안전지킴이 64명이 참석했다. 또한,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ㆍ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ㆍ관리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2개 조를 구성해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시 관계자는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모든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라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이 더 중요해졌다” 며 “노동안전지킴이가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홍보 활동,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 등으로 산업재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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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실시[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대기 중에 비산먼지를 내뿜는 건설공사 현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비산먼지 발생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점검을 통해 불법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대상은 비산먼지 신고대상 최소규모의 10배 이상인 특별관리사업장과 지역 주민의 민원이 많았던 중점관리사업장, 주거지 인근 공사 현장 등 약 20여 개소며, 현장 내 토사ㆍ시멘트 운반차량 또한 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인ㆍ허가 사항 이행 여부와 세륜ㆍ세차시설 설치ㆍ운영, 공사장 내 도로 살수 여부 등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필요 조치를 이행했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더불어, 점검 시 공사 현장 환경관리요원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감방안 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지난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72개소를 점검해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며 “과태료 및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적인 환경오염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